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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시간

즐거운와인


20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엇그제갈군
아이
처럼.

와인은 그저
잠만 자고
있었을 뿐입니다.
변한건 없어요

와인은
그저
와인의
시간을
새겨올 뿐

달라진 것은
주위
사람들뿐이라
그건가.


죽은 사람,
살아남은
사람.

애정과
미움과
오해

그리고
배신..

..흥

펜플즈
그랜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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