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타니 50 홈런볼 주운 팬과 KBO에서 홈런볼 주운팬은 소소한 선물 몇개주고 회수 문화는 지양되어야...
S18, Thank you
오타니 홈런볼을 주운 팬은 40억 요구 ,그리고 경매 시장에 나오면 가격이 얼마나 될까? 흥미로운 기사다.
잠깐, KBO로 돌아와서 의미있는 홈런볼을 주운 팬에게 우리는 어떻게 하나?
1. 구단 관계자가 그 팬을 만나서 마치 소정의 선물줄게! 그공다오! 마치 선심인양 아주 소소한 선물해주고 거의 뺏다시피 반 강제적으로 회수를 한다. 오히려 이 제의를 거절하면 안돌것 같은 불편한 시선으로 쳐다보니, 그냥 내주어고 구단관계자는 당연하다는 듯이 회수해온다.
2. 과연 이런 소소한 선물 던져주고 거의 뺐다시피 회수하는게 정당한가?를 이 기사를 보면서 kbo와 비교해봤다.
3. Kbo리그도 성숙한 야구문화라면 의미있는 홈런볼을 주운 팬이 1억을 부르던 10억을 부르던 그만큼 시장적 가치가 있으면 그 가치에 맞는 가격을 부를 수도 있는 문화가 있어야 한다. 쪼르르 달려가 선물 몇개주고 회수하는 그게 당연한듯이 가져오는..이런 문화는 지양되는게 맞다.
4. 홈런볼을 주운 팬이 경제적 가치를 가격으로 환산해 비싼 금액을 부르더라도 비난은 하지말자! 즐거운 마음에 그냥 선뜻 내어주든 그건 그 팬의 자유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