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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뜯을 결심!

김병권125

축구는 골을 더 넣는 팀이 이기는 스포츠.

뱅상 꼼삐니 감독은 공격적 전술을 편다.

수비는 위험을 감수하고 라인을 높인다.

공격력을 배가해 골을 많이 넣을 수 있다.

실점?

축구에서 실점은 피할 수 없다.

많이 넣고 실점은 최소화한다면 OK.

저 독일 빌트, 키커의 바보들은 수비라인을 내리고 견고하게 하라고 하지만 그렇게 하고 0 : 0 비기면 뭔 소용? 

어제 경기도 안정적 수비만을 미덕으로 추구했다면 0 : 0 또눈 1 : 1 나지  말란 법이  없다. 

경기중 수비의 위험 요소는  늘 있는데 그걸 누가 삭제해 줄 능력이 출중하냐가 더 중요하지.  

민재보다 나은 놈이 있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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