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새론 사건의 전말…"소아성애부터 결혼, 임신까지"소아성애, 그루밍 범죄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유튜버 이진호와 결탁해 고인을 괴롭혔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또 김수현 측이 고인에게 채무 변제 압박을 가했다는 주장도 내놨다. 김수현 측은 "'가세연'이 악의적인 주장들을 하고 있으나 이는 모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반발했다. ▲ 2025년 3월 11일 - '가세연',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공개 '가세연'은 김새론이 생전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당시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소속사에서 7억 원을 변제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살려달라"고 호소했다. 여론은 악화됐다. 과거 김수현이 41세에 21세 여성과 결혼하겠다고 한 인터뷰 내용, 아역 배우가 춥다고 하자 안아주는 영상 등이 파묘됐다. ▲ 2025년 3월 12일 - 광고계, 김수현 '손절' 움직임 광고계가 손절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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