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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체팀을 상대할때
궁금뚱남626
상대방이 우리보다 우위에 있을때에는 밀집수비를 통해 역습을 노리는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중국이 일본을 상대할때 그러했고 팔레스타인이 우리를 상대할때 그러했다.
그런데 일본은 빠른 패스와 조직적인 플레이로 개인의 능력이 아닌 조직력으로 타파했고 결국 7대0이라는 점수를 기록했다.
금번의 우리 경기는 국가대표팀이 아니다.
손흥민이나 이강인을 이용한 단순한 개인기로만으로 게임을 이끌어갔다.
그러니 경기 내내 답답할수 밖에.... 팔레스타인도 이것을 준비했는지 손흥민이 골 잡으면 세명의 수비수가 붙었다.
앞으로 답답함을 더 느끼게 될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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