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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 때문에 경기 시청내내 불편!
지켜본다
경기 시청내내 많이 불편했어요!
경기중 감독쪽 화면이 보일때마다 남자 감독은 팔짱끼고 딴생각 하는거 같고, 여자 감독은 박수는 치는데 뭔가 뚱한 표정으로 카메라가 비추니 어쩔수 없어서 박수치는거 같은 느낌을 받아 불편했는데, 쉬는동안에도 감독과 선수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남자 감독은 한마디도 안하고 나오지 않을때도 있고, 여자감독은 혼자 뭐라뭐라 혼자 떠들다 들어가는데 안선수가 많이 불편해보여 걱정했는데 나만 그런 느낌을 받은건 아닌가 봅니다.
선수가 경기가 아닌 감독들 눈치보는거 같아 아주 경기보는 내내 불편했어요!
협회는 뭐하는 건가요? 협회는 선수와 감독 사이를 이간질 해놓고 봉합도 하지않고 이런 불편한 관계로 시합을 진행하나요?
어디에도 선수에 대한 배려는 보이지 않네요!
안선수가 우승하면 우승상금중 일부가 감독한테도 가죠? 그거 받으려고 꾸역꾸역 감독자리 지키는 건가요?
대한민국 문체부는 선수가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런 동행은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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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남의 나라 선수들 경기 보는 듯한 영혼 없는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