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고 김새론 생활고, 아역배우 수익 탕진 막아야" 유인촌 "동의"탕진하지 못하게 막는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의 쿠건법과 같이 아역배우가 번 수입을 신탁 관리해 성인이 될 때까지 부모나 제3자가 쓰지 못하게 하자는 취지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사망한 고 김새론 배우가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기사를 언급하며 "왜 우리 문화계에는 아동 청소년 배우들에 대한 소득 보호 장치가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됐는데, 문체부 내에서는 사전에 상의하신 적이 있느냐"고 질의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런 문제로 의견을 나눈 적은 없다"며 "어렸을 때에는 가족이나 또 그 외에 다른 분들이 관리를 해서 잘한 분들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고, 굉장히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꼭 생긴다. 굉장히 개인적인 문제여서 거론하기가 쉽지 않다"고 답했다. 배 의원은 김새론씨의 경우 영화 아저씨 이후 회당 출연료 등과 비교했을 때 수익이 10억 원은 족히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배우 이재은씨, 래퍼 김동현씨, 정동원씨 등 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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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에 밀리는 핫바지장관. 환영식 갔는데 축사도 못하게 깽판쳐버린 이기흥한테 찍소리도 못한 장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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