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실함이 사라진 기아, 이대로는 V13 택도 없다●주니 절실함이 사라졌네요. 나성범이 투런 홈런으로 3:2로 역전하고, 전상현이 노아웃 만루 위기를 기적과 같은 역투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9회만 막으면 역전승할 타이밍에 마무리 정해영이 연속 볼질하다 3점이나 내주고 도리어 역전패하다니..... 조상우, 정해영..... 이런 선수들을 A급이라 할 수 있나요 ? 곽도규도 작년같지 않고.... NC, 키움과 5경기 내용으로 보면 밥값하는 투수는 네일, 올러, 김도현, 전상현이고, 밥값하는 타자는 나성범, 최형우, 김선빈뿐이네요. 이래서는 절대로 우승 못합니다. 작년 우승후 도대체 뭔 짓들을 했기에 기아 선수들 경기력이 이 모양이 됐을까요 ? 이범호감독님, 주축선수 할 것 없이 여기저기 유튜브 10개이상씩 출연하시느라 너무 바빠 야구 훈련할 시간이 부족해서 수비실책이 많아지고 타격도 엉망이 된 건 가요 ? 기아 수비 실책은 완전 퓨처스 수준이네요. 아직 창창한 선수들이 악착같이 이길려는 의지도 안보이고 패기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안보입니다. 여건이 열악한 NC, 키움 무명
테이블명압도하라! KIA 타이거즈
첫댓글저도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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