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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자는 침소봉대가 주특기인 모양

비담4

문을 당겨서 문짝이 떨어진 것이라는 데 문을 일부러 파손시킨 걸로 몰아가는 것 같다. 문짝의 경첩이 헐거워진 상태서 당겨서 나사가 빠진 것을 수도 있는데 마치 고의로 파손시킨 것처럼 몰라가고 있는 것 아닌가?

기자가 선수의 일거수 일투족 하나하나에 시비를 거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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