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수퍼스타 될 겁니다●됩니다" 댓글 달았더군요. 물론 박재현은 아무 관계없는선수입니다. 박재현은 겁없는 긍정적 성격에 타격재능 뛰어나고, 빠른 발, 한화전 7회말 노아웃 1, 2루에서 우중간을 완전히 가르는 안치홍의 2루타성 타구를 수퍼캐치해 팀을 연패에서 구했습니다. 잘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릅니다. 박재현은 김도영이후 기아의 최고 야수가 될 겁니다. 제가 "기계적 휴식부여 문제"로 쓴 글에 댓글이 많아 덧붙입니다. 다른 의견을 맹목적으로 비난하면 지금 기아처럼 작년1위가 7위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작년1위라고 해서 더 갈고 닦지 않고 자만하면 추락하는 것은 진리입니다. 기아는 2009년, 2017년 우승후 공히 다음년도 5위로 그 진리를 입증했습니다. 기아가 조만간 LG 삼성 만나면 작년처럼 압도할 수 있을까요 ? 기아가 올해 미끄러지지 않으려면 이범호감독이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선발, 불펜 뎁스가 리그 최강으로 두껍다고 했는데 어느 순간 믿었던 선수들이 전혀 다른 선수로 변한 것은 자율야구, 방임야구가 상당부분 작용하지 않았을까요
테이블명압도하라!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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