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뭐야?"…샤이니, 'SM 직속 후배' 에스파 윈터 '하츄핑' 드레스 착장 본 반응?을 가창했으며, 해당 영화의 주인공인 로미 공주를 연상시키는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윈터는 "제가 촬영을 할 때 샤이니 선배님들이 촬영 스케줄 때문에 헤어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제가 뭔가 쑥스러운 거다. 혼자 만화 속 드레스를 입고 있으니까"라며 "그래서 '마주치면 어떡하지' 했는데 그때 하필 마주친 거다. 키 선배님이랑 민호 선배님이랑 온유 선배님"이라고 설명했다. 윈터는 "그때 한 분 한 분 다 반응이 생각난다. '오 뭐야?', '오늘 뭐 해?' 이런 반응이셨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오늘 하츄핑 찍어요' 했던 기억이 있다. 키 선배님은 '너 뭐야? 너 뭐해?' 하셨다. 반응이 진짜 웃겼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많은 팬들은 "샤이니 반응 음성 지원된다", "다들 너무 귀엽다", "내가 윈터여도 민망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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