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루이와 굿워커스 동행후원자님이, 사업을 정리하시면서 직접 키우던 강아지를 굿워커스에 보내 주셨습니다. 강아지를 보내주면서 후원자님은 “사랑으로 잘 돌봐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남기시고는 훌적 떠나셨다. 반려견을 입양할 계획도 없었던 우리는 당황했지요. 3개월이 조금 넘은 반려견을 보면서 많은 의견을 나누었지만 후원자님의 뜻을 존중하여 받아들고 키운지도 1년~♡ 이제는 정이들어 굿워커스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달려 나와 반기는 존재가 되었지요. 바로 한 살 난 수컷 강아지 ‘루이’다. 이름만 들어도 왠지 기분 좋아지는 이 녀석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쓰는 비영리단체 워커스의 공식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아침마다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향해 꼬리를 살랑거리며 반겨주는 모습이 어찌나 활기찬지, 괜스레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만든다. 가끔은 루이가 사람 기분을 다 알아채기라도 하는 듯, 우울해 보이는 이에게 살금살금 다가가 작은 앞발로 토닥이는 장면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2021년에 국제 환경연구·공중보건 학술지(International
테이블명고양이는 정말 귀여워
첫댓글어멈머 ㅠㅜ 너무 사랑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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