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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우리가 있었다' 정현주 시인, 연인 부부 글귀

두들겨후우훙

'거기, 우리가 있었다' 🦋 - 정현주 시인

"내가 나를 응원하자

가슴 속에서 나비들이 일제히 날개를 폈다.

날아서 도착할 바다 건너 거기,

아름다울 것을 나는 믿었다.

네가 있어 나는 다시

삶을 믿을 수 있었다.

나를 믿었다."

스스로를 응원하고 믿는 것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요?

자기 자신을 믿는 힘은 우리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놀라운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요.

나를 믿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삶을 믿을 수 있고,

그렇기에 삶은 더 살아볼 만해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도 생기는 거겠죠.

오늘도 우리, 서로를 믿고 응원해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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