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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새벽 묵상] 부서진 배와 멈출 줄 아는 용기!!
[6월 26일 새벽 묵상] 부서진 배와 멈출 줄 아는 용기!!
📖 본문 : 열왕기상 22:41-50 🎵 찬송 : 373장 (고요한 바다로)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남유다의 제4대 왕 여호사밧은 아합의 우상 숭배로 어두웠던 시대에 영적 정화를 이룬 성군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훌륭한 치적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타협과 실패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 경고와 은혜의 섭리를 묵상해 봅시다.
1. 내 삶에 남겨둔 타협의 여지, '산당'을 철거하십시오!!
여호사밧은 정직히 행했으나 백성들의 반발과 편리함 때문에 '산당'만큼은 눈감아 주었습니다. 그러나 "남들도 다 하니까 괜찮겠지"라며 99% 순종하고 1% 타협하여 남겨둔 삶의 산당은 결국 우리와 아이들의 영혼을 병들게 하는 치명적인 독약이 됩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은혜로 내 삶 깊숙이 뿌리내린 익숙한 '관행과 타협'의 산당들을 철저히 무너뜨려야 합니다.
2. '부서진 배'는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금을 구하러 가려던 여호사밧의 야심 찬 대형 무역선이 출항도 하기 전에 파선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악한 왕 아하시야와 동맹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계획과 사업이 산산조각이 났을 때 원망하기 전에, 내 인생의 배위에 세상과의 타협과 악한 동기가 실려 있지 않은지 돌아보십시오.
그러므로 '부서진 배'는, 세상과 죄악으로부터 우리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 주신, 변장한 하나님의 축복인 것입니다.
3. 세상의 달콤한 제안 앞에 멈출 줄 아는 '거룩한 용기'
배가 부서진 여호사밧에게 아하시야가 다시 한번 배를 지어 출항해보자고 솔깃한 제안을 던집니다. 이미 들어간 엄청난 본전 때문에 한 번 더 시도하고 싶었지만, 그럼에도 여호사밧은 뼈아픈 실패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징계를 깨닫고 "허락하지 아니하였더라"라며 단호히 거절합니다.
맞습니다! 실패를 만회하게 해주겠다는 세상의 은밀한 제안 앞에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길이라면 즉시 멈춰 서는 것이 진짜 영적인 용기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 내 인생의 배가 부서지는 아픔 속에서도 나를 온전한 길로 인도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본전을 찾으려는 얄팍한 계산을 내려놓고, 죄악 된 관계와 악한 제안을 향해 단호하게 "No"라고 외치는 '거룩한 거절의 용기'를 내시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믿음의 길을 걷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내 편의와 이익을 위해 남겨둔 삶의 '산당'들을 회개합니다. 십자가 보혈로 내 안의 적당한 타협과 익숙한 관행들을 철저히 철거하여 주옵소서. 또한 내 계획과 욕심이 담긴 인생의 배가 부서졌을 때 원망하지 않고,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내 영혼을 지키시기 위해 멈춰 세우신 주님의 섭리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달콤한 제안 앞에 거룩한 거절의 용기를 내어,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주님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을 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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