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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새벽 묵상] 400명의 환호와 1명의 고독 : 진실을 대면할 용기!!
[6월 24일 새벽 묵상] 400명의 환호와 1명의 고독 : 진실을 대면할 용기!!
📖 본문: 열왕기상 22:1-28 🎵 찬송: 333장 (충성하라 죽도록)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아합 왕은 길르앗 라못 전투를 앞두고 400명의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뜻을 묻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승리를 외치는 화려한 환호 속에 숨겨진, 인간의 탐욕과 영적인 눈먼 상태라는 치명적인 함정을 함께 묵상해 봅시다.
1. '듣고 싶은 말'의 함정에서 빠져나오십시오!!
400명의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대언한 것이 아니라, 권력자가 듣고 싶어 하는 달콤한 거짓말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포장했습니다. 우리도 기도할 때, 이미 내린 결론에 하나님께서 결재 도장을 찍어주시기를 요구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내 욕망을 부추기고 귀를 즐겁게 하는 거짓 평안의 방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400명의 화려한 거짓보다 내 양심을 찌르는 단 한 줄의 진리에 귀 기울이십시오.
2. 나를 찌르는 '불편한 진실'을 사랑하십시오!!
아합은 미가야를 미워했습니다. 그가 '자신의 죄를 찌르는 불편한 진실'을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가야는 생명의 위협 앞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외롭게 하나님의 진리를 지켰습니다.
그러므로 내 죄를 지적하고 고집을 꺾게 만드는 십자가의 진리를 미워하지 마십시오. 나를 찌르는 그 아픈 말씀이 결국 나를 죽음의 함정에서 살려내는 생명의 구명줄이 될 것입니다.
3. 다수결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서십시오!!
하나님은 아합이 이미 진리를 철저히 거부하고 탐욕을 선택했기에, 그가 좋아하는 '거짓말하는 영'의 함정에 그를 내버려 두셨습니다. 화려했던 출정식은 결국 죽음을 향한 행진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세상의 400명이 아무리 철 뿔을 흔들며 장담해도, 역사를 주관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다수가 불의와 타협할지라도 우리는 묵묵히 진리의 편에 서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 회개를 촉구하지 않고 "다 잘 될 것이다"라고 부추기는 얄팍한 위로에 속지 마십시오. 세상의 거대한 여론 앞에서 고독할지라도, 나를 살리시는 십자가의 절대 진리 앞에 자아를 온전히 굴복시키는 지혜롭고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진리요 생명이신 하나님, 400명의 거짓된 환호 속에서 듣기 좋은 말만 좇아 달려갔던 아합의 어리석음이 나의 모습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내 욕망을 포장하기 위해 기도를 이용하고, 내 죄를 찌르는 말씀에는 귀를 닫았던 교만을 십자가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세상이 타협을 요구할지라도, 미가야처럼 오직 주님의 말씀만 붙들고 외롭게 진리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거짓 평안에서 걸어 나와 좁고 불편한 길 위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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