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5월 6일 새벽 묵상]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소풍가는교회

[5월 6일 새벽 묵상]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 본문 : 열왕기상 12:21-24 🎵 찬송 : 369장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치명적인 실수로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 자신의 실수를 돌이키고 회개하기보다는 자신의 '힘'으로 그것을 다시 빼앗아 오려고 하는 잘못된 습성이 있습니다. 오늘 본몬의 르호보암도 그랬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일촉즉발의 위기 앞에서 전쟁을 막으시고 평화를 명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묵상해 봅시다.

1. 헛된 혈기의 칼을 내려놓으십시오!!
르호보암은 자신이 지은 교만의 죄를 회개하기보다, 무력으로 북쪽 지파를 짓밟고 나라를 되찾으려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관계가 깨어지고 일이 어그러졌을 때, 인간적인 수단과 분노의 칼을 빼어 들지 마십시오. 맞습니다!! 분노의 칼로는 결코 찢어진 마음을 꿰맬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전쟁터로 가가기 직전, 하나님은 선지자 스마야를 통해 "올라가지 말라. 이 일이 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즉 이 찢어짐의 비극은 솔로몬의 우상숭배라는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과 섭리 안에 있음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인생의 고난과 실패 앞에서 억울함의 칼을 내려놓고 분노를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 상황조차 하나님의 거대한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3. 멈추어 서는 것이 가장 위대한 순종입니다!!
왕이 18만 대군을 소집해 놓고 싸움 한 번 없이 해산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엄청난 수치입니다. 그러나 르호보암은 체면이 깎이는 것을 감수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칼을 꽂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행동하는 것만을 순종이라 생각하지만, 때로는 내 계획을 접고 끓어오르는 혈기를 죽이며 '가던 길을 멈추어 서는 것'이 가장 위대한 순종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 내 힘과 지혜로 어그러진 상황을 억지로 역전시키려는 내 안의 18만 군대를 해산하십시오. 그리고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났다"고 말씀하시는 절대 주권자 하나님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온전한 순종으로 참된 평안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내 힘으로 잃어버린 것을 되찾으려 혈기를 부렸던 르호보암의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억울함과 분노로 이웃과 형제를 향해 칼을 빼들었던 마음을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옵소서.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났다"는 주님의 준엄한 섭리 앞에 모든 고집을 꺾게 하시고, 세상의 체면보다 말씀에 순종하여 가던 길을 멈추는 용기를 허락하옵소서. 오늘 헛된 영적 전투를 멈추고 주님이 명하신 평화의 장막으로 돌아가 안식하게 하옵소서. 영원한 샬롬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댓글 쓰기

    Loading...
    Loading...Loading...
    Loading...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