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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새벽 묵상] 대적을 통해 우리를 돌이키시는 하나님!

소풍가는교회

[4월 29일 새벽 묵상] 대적을 통해 우리를 돌이키시는 하나님!

📖 본문 : 열왕기상 11:14-25 🎵 찬송 : 342장 (너 시험을 당해)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솔로몬이라는 이름의 뜻은 '평화'입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자 철통같던 평화의 장막이 찢어지기 시작합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대적 하닷과 르손은 단순한 군사적 위협이 아니라, 솔로몬을 깨워 하나님께로 돌이키시려는 하나님의 아픈 사랑의 도구였습니다.

1. 대적을 '일으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가장 충격적인 단어는 하나님께서 대적들을 '일으키셨다'는 표현입니다(14, 23절). 평화를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지만, 때로는 잠든 우리의 영혼을 흔들어 깨우기 위해, 고난이라는 비상벨을 울리시는 분도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순간! 내 삶을 찌르는 '가시' 같은 환경이나 사람이 있습니까? 그럼 원망하기 전에! 나를 돌이키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을 '먼저' 보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우리 안에 은혜가 떨어지면 쓴 뿌리가 자라납니다!
대적 하닷과 르손은 과거 다윗 시대에 이미 원한의 씨앗이 심겨진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있을 때는 감히 싹을 틔우지 못했으나, 영적 방어막이 뚫리자 잠복해 있던 위협들이 일제히 덮쳐온 것입니다.

이처럼 은혜가 충만하면 과거의 상처와 습관이 힘을 쓰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매일 깨어 은혜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3. 문제의 해결자이신 주님께로 돌이키십시오!
솔로몬은 탁월한 지혜로 군대를 동원하고 외교적 노력을 다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하나님 앞에서의 회개'를 놓쳤습니다. 대적을 일으킨 분이 하나님이라면, 그 문제를 끝낼 분도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방에서 샬롬이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면, 대적과 싸우느라 힘을 빼지 말고, 대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무릎 꿇어야 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 내 삶을 흔드는 크고 작은 위기 앞에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맞서지 마십시오. "하나님, 이 고난을 통해 제가 무엇을 깨닫길 원하십니까?"라고 질문하며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이처럼 겸손히 엎드릴 때, 하나님은 다시 우리 삶에 참된 평안(샬롬)을 명하실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평강의 왕이신 하나님, 우리 삶에 원치 않는 대적이 일어날 때 그 너머에서 우리를 깨우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손길을 보게 하옵소서. 교만과 타협으로 무너진 우리의 영적 방어막을 주의 보혈로 다시 세워 주시고, 사람을 원망하기보다 먼저 주님 앞에 무릎 꿇는 회개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환난 중에도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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