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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새벽 묵상] 마음을 받으시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소풍가는교회

[4월 10일 새벽 묵상] 마음을 받으시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

📖 본문 : 열왕기상 8:12-21 🎵 찬송 :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성전에 압도적인 하나님의 임재(구름)가 가득 덮인 후, 솔로몬은 온 회중을 향해 이 거룩한 성전이 어떻게 세워지게 되었는지 그 기원을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솔로몬의 고백을 통해 우리 삶을 이끄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1. 결과보다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성전을 건축하려던 다윗의 계획은 거절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마저 거절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세상은 눈에 보이는 완공된 건물에만 박수를 치지만, 하나님은 벽돌 한 장 올리지 못한 다윗의 중심을 보며 "네 마음이 참 좋도다"라고 칭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선한 뜻을 품었으나 상황이 허락되지 않아 열매 맺지 못한 일이 있으십니까? 실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이미 여러분의 그 귀한 마음을 하늘의 상급으로 받으셨습니다.

2. 내 손이 아닌 '하나님의 손'이 이루십니다!
솔로몬은 이 거대한 건축의 주어가 자신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즉 성전을 지은 것은 솔로몬의 손이나 지혜가 아니라, 다윗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약속하신 하나님의 미쁘신 손이 우리 삶을 완성해 가십니다. 그러므로 내 손에 힘이 빠졌다고 절망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능하신 오른 손에 맡기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캄캄한 신비 속에 일하시는 주님!
때로는 하나님의 뜻을 다 이해할 수 없고, 내 앞길이 캄캄한 구름에 덮인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다(12절)"고 고백합니다. 즉 캄캄한 구름은 하나님의 부재가 아니라, 오히려 인간의 지혜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교회 건물이 아무리 훌륭해도 삶의 한가운데 '십자가의 은혜와 언약의 말씀'이 없다면 빈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 결과에 얽매이기보다 주님을 향한 아름다운 마음을 품으십시오.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캄캄한 현실 속에서도, 마침내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손을 온전히 신뢰하며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내 뜻대로 열매를 맺지 못해 낙심할 때라도 나의 중심과 마음을 기쁘게 받아주심에 감사합니다. 캄캄한 현실 속에서도 주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됨을 믿사오니, 내 연약한 손이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을 의지하여 걸어가게 하옵소서. 내 마음 중심에 세상의 헛된 자랑을 비워내고, 오직 여호와의 언약궤를 모셔 들이는 거룩한 성전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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