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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된 평화, 덮어버린 진실!

소풍가는교회

다윗의 마음은 압살롬을 향하고 있지만, 정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며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때 해결사 요압이 등장합니다. 그는 하나님께 묻는 대신, '드고아의 여인'을 내세워 다윗의 감정을 자극하는 연극을 꾸밉니다.

"동생을 죽인 형을 살리셔서 가문의 대를 잇게 '남은 숯불'을 끄지 마소서."라는 여인의 호소는 그럴듯해 보였지만, 거기에는 결정적인 것이 빠져 있었습니다. 바로 '죄에 대한 회개'입니다. 다윗은 이 감상적인 호소에 넘어가, 회개 없는 압살롬을 불러들이는 위험한 타협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은혜가 아니라 '방임'이었고, 진정한 화해가 아닌 '어설픈 봉합'이었습니다. 결국 이 거짓된 평화는 훗날 압살롬의 반역이라는 더 큰 비극의 씨앗이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삶에도 요압처럼 "적당히 덮자, 좋은 게 좋은 거다"라고 속삭이는 유혹이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회개 없는 용서, 진실 없는 타협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습니다. 아프더라도 죄를 직면하고, 십자가 앞에서 정직하게 회개할 때 비로소 참된 평안과 회복이 우리의 삶의 자리에 임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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