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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밤, 아물지 않은 상처!

소풍가는교회

끔찍한 형제 살해가 벌어졌습니다. 압살롬은 암논을 죽이고 도망쳤고, 왕궁은 통곡의 바다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비극을 알고도 방관했던 요나답의 냉혹함과, 자식들의 죽음 앞에서 울부짖는 다윗의 통곡이 교차합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시간이 흘러 다윗은 암논의 죽음에 대한 슬픔은 잊었지만(위로를 받고), 도망간 압살롬을 향한 그리움은 깊어집니다. 하지만 다윗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죄를 묻지도, 용서하지도 않은 채 그저 감정 속에 숨어버립니다.

이 '어정쩡한 침묵'과 '회피'가 결국 더 큰 비극의 씨앗이 됩니다. 사랑은 마음으로만 그리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죄인 된 우리를 그리워만 하지 않으시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죄를 해결하시고 우리를 다시 안아주셨습니다. 즉 진정한 사랑은 '찾아가고 해결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혹시 껄끄러워서, 혹은 자존심 때문에 덮어두고 있는 '닫히지 않은 상처'가 있습니까? 시간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손 내미신 그 용기로, 침묵을 깨고 먼저 다가가십시오. 그리하여 십자가의 능동적인 사랑으로 관계의 문을 여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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