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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소풍가는교회
요즘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 비해 자녀를 많이 낳지 않아서인지 너무 귀하게만 키우려다 보니, 자녀의 잘못을 가르치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녀의 잘못을 숨겨주고 덮어주고 때로는 편을 들어주는 잘못된 훈육 방법을 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자녀를 진정으로 위하는 길이 아니라 오히려 자녀를 망치는 잘못된 선택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자녀를 위하는 길은 스스로 잘못을 깨닫게 하여 그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스스로가 잘못을 깨닫고 그 잘못에 대한 진정한 용서를 구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주시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원래대로 회복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늘의 소망과 삶의 회복이 넘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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