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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라!
소풍가는교회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을 생각하게 되어 있고,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추구하게 되어있고, 자기가 추구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모든 힘과 노력을 다! 쏟아 붓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블레셋 사람들을 이용하여 여인만 쳐다보고 자신의 정욕만을 채웠던 삼손의 두 눈을 뽑아버리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신 이유는 삼손을 사랑하시어 그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즉 이제부터는 눈으로 죄를 짓지 말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배려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삼손은 실제로도 두 눈이 뽑혀진 이후부터 비로소 마음의 눈을 열고 하나님의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멀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 또한 회복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또한 하나님 주신 두 눈으로 세상만 쳐다봄으로써 우리의 모든 생각과 가치관이 이 세상을 향해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에게도 두 눈을 뽑는 것과 같은 고통과 고난을 안겨주실 것입니다. 왜일까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야만 우리도 정신을 차리고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쳐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고통이 오기 전에 '미리' 하나님이 주신 두 눈으로 세상이 아닌 하나님만 바라보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우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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