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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소풍가는교회

하나님은 우리를 행복한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행복한 날보다 그렇지 않은 날이 더 많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행복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흔히 기쁨, 희열, 환희, 성공, 축복 등의 긍정적인 감정들이 우리의 삶에서 계속 이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말하는 행복은 이런 우리의 감정과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즉, 세상에서의 행복과 불행의 기준은 하나님 나라에서의 행복과 불행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어떤 환경이든, 어떤 마음이든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 행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통장에 수천억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의 존재를 알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듯이! 내 몸에 보배를 품고 있어도 느끼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듯이!

우리의 행복한 하루의 시작은, 늘 우리와 함께하는 복의 근원이신 주님의 임재를 느끼고 소통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이런 행복한 동행을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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