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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원의 빛을 비추는 작은 등불이라도 되게 하소서!

소풍가는교회

구약에 '삼손'의 사사가 있습니다. 그 이름은 뜻은 '태양'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삼손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목적이 바로! 태양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을 고통으로부터 건져내는 '구원자'의 사명을 감당하라는 의미였던 것입니다.

또한 삼손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의미는 '봉사하다'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을 위하여! 지체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 삼손의 또 다른 사명이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삼손의 이름에 있는 이 두 가지 의미는 구원 받은 우리들에게도 동일하게 맞겨진 사명입니다. 즉 아직 멸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빛을 비추어 그들을 구원하는 사명과 이 땅에서 그들을 섬기고 돕는 봉사의 사명이 우리에게 맡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와 같은 사명을 빛(구원)과 소금(희생과 봉사)으로 우리에게 재 해석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어!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맘껏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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