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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책임져주시는 인생♡

소풍가는교회

언젠가 젊은 부부 한쌍이 저에게 자신들의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둘이서 맞벌이를 하고 있지만 얼마나 긴 시간을 모아야 내 집을 장만할 수 있을지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아무리 아끼고 아껴도 집을 장만하기가 너무 힘이 들었던 것입니다.

그때 제가 그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였습니다. "너희들이 번 것으로 너희들을 위해 쓰고 모으기 보다! 하나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이웃을 위해 쓴다면! 하나님께서 조만간 너희들의 필요를 누구를 통해서든지, 어떤 방법으로든지 반드시 채워주실꺼야!"

지금 그분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원하던 아파트에는 이미 입주를 했구요! 벌써 둘째까지 하나님께 선물로 받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자기와 자기 가족만을 위해 사는 것만큼 미련하고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의 눈을 돌려 하나님과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베풀며 살아갑시다. 그리하면 그런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주님께서 대신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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