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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 자의 마음으로!
소풍가는교회
성경에는 '죄'를 '빚'으로 표현합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 보면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여 준 것 같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여기에 나오는 '죄지은 자'가 바로 '빚진 자'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용서한다'는 의미는 나에게 진 '빚을 탕감하여 준다'는 의미였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다는 의미는! 우리가 사탄에게 진 '사망의 빚'을 우리를 대신하여 '당신의 생명'으로 갚아주셨다는 의미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때 하나님 앞에 갚을 수 없는 '빚진 자'의 심정으로 우리 또한 우리에게 '빚진 자'의 빚을 탕감하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내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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