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소풍가는교회]

교회에서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들보다 더 많은 부담을 져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이만큼 하니까 저 사람도 이만큼 해야 한다’라든지 ‘저 사람도 이만큼밖에 안하니까 나도 이만큼만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도 희생하고 섬기는 사람이 없으니까 좋은 공동체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마다 가진 자원이나 능력은 다 다릅니다. 그러므로 더 많이 가진, 더 성숙한 사람이 힘없고 모자라는 사람보다 더 많은 부분을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이 바로!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인 것입니다.

그 사람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