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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내게 유익입니다♡
소풍가는교회
돼지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돼지의 목이 땅을 향하고 있어서 기껏 들어봤자 정면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돼지는 스스로는 하늘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 이런 돼지가 하늘을 볼 수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바로 '넘어 졌을 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 여정에 때론 넘어지는 '고난의 순간'을 주십니다. 아니 때론 행복한 순간보다 '고통의 순간'을 더 많이 주시기도 하십니다.
왜!! 그러시는 것일까요? 우리를 고난과 고통에 넘어뜨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넘어져야만 '하늘'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넘어져야만 '하나님을 찾기' 때문입니다.
괴로움과 좌절에 상처나고, 잠들지 못하는 밤을 지세운 사람만이, 자기를 향한 '주님의 계획'을 찾게되는 것입니다
실수하고 죽을만큼 부끄러운 일을 당해봐야지만, 주님만 의지하는 '겸손'을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죽을 병에 걸려 죽음의 문턱에 가봐야만,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인생에 앞으로 많은 '넘어짐'과 고난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두렵다고 돼지처럼 고개 숙이지말고, 당당하게 주님과 함께 나아가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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