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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이단에서 벗어납시다!
소풍가는교회
신천지나 통일교 등 이단 종교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복음을 전하면, 이를 완강하게 거부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보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그들의 마음 중심에 '예수님'이 아니라, '이만희', '문선명'이 자신을 죄에서 구원해 줄 구원자라는 잘못된 신념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신천지나 통일교보다 규모가 몇백배 더 크고, 교회마다 깊숙히, 넓게 퍼져 있는 아주 큰 이단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런 세력에게 교회를 빼앗긴 줄도 모르고 계속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도 많이 있습니다.
때론 교회의 담임 목사마저도 자신이 이런 이단에 빠진 줄도 모르고, 하나님께서 맡긴 양들을 잘못된 길로 끌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이단 세력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나'라는 이단입니다. 하나님 말씀보다! 하나님의 뜻보다! 하나님의 계획보다! 내 생각, 내 이익, 내 성공, 내 명예, 내 권력, 내 교회, 내 학교, 내 가족, 내 것...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하는 사실은 우리를 살리는 복음은 십자가 위에 '나'를 죽이는(세례) 것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텅빈 자리에 예수님의 생명을 받아들이는 것이 구원의 완성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내 안에 세상의 탐욕 덩어리인 '내'가 아직까지 있다면, 십자가 위에서 죽이시고, 오직 구원의 생명되신 '예수님'만 모시는 복된 하루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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