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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으로 나갑시다!
소풍가는교회
신앙생활은 교회 안에서의 삶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우리의 모든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모든 삶에서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지 못한다면, 우리는 죄인으로 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죄인의 삶이 계속되면 우리의 신앙생활마저 그저 위선적이고 형식적인 종교생활로 변질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교회와 성도만을 구원하시러 오신 하나님이 아니라! 이 땅과 만백성을 구원하러 오신 만왕의 왕이십니다.
올 성탄절에는 교회 안이 아닌, 주변에 우리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돌아보시고, 그곳에 우리의 마음을 나누는 복된 시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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