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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으로 채워지는 인생!

소풍가는교회

어제 김춘식 집사님 보내주신 손녀 하정이의 귀여운 동영상을 보고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동영상에서 하정이 엄마가 하정이에게 "하정아! 교회는 뭐하는 곳이야!"고 묻자 하정이의 대답이 "응, 엄마 '아멘'하는 곳이야!"라고 대답합니다. 아마도 근처 교회에서 '아멘'하는 소리를 듣고 그렇게 대답했나 봅니다.

'아멘'의 의미는 "말씀하신 것을 믿고 그대로 순종하며 따라 가겠습니다"란 의미인데 요즘 교회에서 이런 '아멘'의 소리는 점점 작아지고 대신 '사람'의 목소리만 점점 커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28개월된 하정이한테 오히려 우리가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교회는 '아멘'하는 곳이라고...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삶과 우리가 속한 가정과 교회와 우리가 발딛고 서있는 모든 곳 위에! 내 목소리와 주장이 아닌! '아멘'으로 채우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하면 이렇게 아멘하는 삶과 아멘하는 가정과 아멘하는 교회와 아멘하는 삶의 모든 자리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은혜와 축복으로 가득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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