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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김서현 잘못이 아니다

파이어볼480

 

 

선수에게는 없고 감독에게만 있는 절대권한..

 

그것은 선수기용이다.

 

어제 김서현의 교체타이밍 놓친 김경문 책임이지

 

김서현 잘못이 아니다.

 

김서현 제구 안되는거 한화팬들 모르는 사람이 없다

 

처음 홈런맞고 다음타자 볼넷주고

 

그다음타자 초구가 볼이였다.. 5구 연속 볼

 

이러면 타자는 기다린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

 

이럼 투수는 홈런맞은 이후 타자가 볼넷으로 진루했기 때문에  다시 볼넷 주는게 두려워 스트라이크가 잡히면

잡은 공을 생각해 그쪽으로 던지려고 한다.

 

타자는 당연히 그걸 알고있다.

 

그래서 홈런맞고 다음타자 볼넷이면 투수를 바꿔야 하는거다.

 

김서현은  잘 던지다가도 한순간에 제구가 무너지는 유형의 투수다.

 

이걸 감독만 모른다.

 

그러니 저꼴 나는거다.

 

믿음의 야구..

 

이건 믿음이 아니라 방관한거다.

 

감독본인이 자기 선수가 어떤 유형인지 모르니..

 

에효..

 

우승 경험이 없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1000승을 넘게 하도록. .

 

우승도 날리고 저 젊은선수에게 지울수없는 상처도

남긴거다!

 

김서현선수 그대 잘못이 아니다

 

그만 힘들어하고 털어버려라

 

 

 

베스트 댓글
  • 파이어볼480작성자

    @엔피엔피677870 20여년 전 두산시절부터 김경문 감독을 봐왔는데
    자기 철학이 확실한 감독입니다.

    믈론 나쁜쪽에서요

    다른 스텝의 조언이나 의견 듣지 않습니다.

    그 결과가 우승이 없는거죠

    이유없는 결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정도의 감독이에요

    기업스폰서는 중간 이상의ㅈ성적을 원하니

    찾는곳은 많은거죠

    딱 3위 전후로 하는 감독타입 입니다.

    뭐 나쁘다고 할순 없죠

    한화팬들은 작년 8위가 지금 2위면 잘하는거 아니냐
    왜 비난하냐 하는데..

    이걸보고 꼴지 증후군이라합니다.

    한화팬들 자체가 저거에 절여져 있는거죠.

    팬도 팀도 감독도 그냥 중상위권에 만족하는거에요

    프로는 학교가 아닙니다

    8등하는 자식이 2등하면 크게 칭찬해줘야죠

    그런데 이건 완전 다른 문제입니다.

    모든 프로팀은 우승을위해 존재하는겁니다.

    참가에 의의를 두고 작년대비 성적에 기뻐하는건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가 하는 발상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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