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그리고 후회

[하늘바람629]

인생에서 기회는 몇번 오지않고 그 기회를 잡는것도 

준비하고 기다린 자에게 돌아가는 것이지

1999년 이후 26년만에 한화는 우승이라는 기회가 눈앞에 

다가왔는데 과연 준비하고 기다린 팀이라 말할수 있으려나 

폰세와 와이즈 내년에 없으면 지금의 상황에서 상위권은 

말할것도 없고 내년에 또 잘 뽑으면 될거같지만 그런 기회가 

다시 올거같나 돈을 많이줘도 상백 우준이 같은 선수 데려오면 

무용지물 헛돈 쓰고 성적은 나락일거고 암흑기 라는 긴 터널 

빠져나왔나 싶었는데 또다른 터널이 앞에보이는 심정이라니 

단장이하 프런트 감독 코치진은 지금쯤 후회하고 있으려나 

올해 대충 4위 정도 하면서 가을야구 하고 내년에 조금더 올라가면 팬은 오랜만에 가을야구 보여줬으니 나는 행복합니다를 

외칠거고 몇년은 자리보전 해야 하는데   올해 너무 잘해버리고

팬 눈높이 또한 우승에 가벼려서 땅을치고 후회하려나 

천금같은 기회는 여러번 오지도 않고 돈이 많아도 준비하지 않으면 소용없는데 지금의 한화는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 있는것인지  내년 폰세 와이즈 없는 지금의 선수들 전력이라면 과연 

우승을 바라볼수 있으려나  올해가 최고의 기회인데 

꿈은 점점 멀어져만 가는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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