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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문 그만!

Byeongcheol 333

이용규. 정근우 영입했을 때도 설레발 최고! 나 역시도 기대만방! 거기다 우승청부사 응룡 형님! 성근 형님 감독님으로 모셔왔을 때 더욱 기대만방! 근데...ㅠ.ㅠ

그런데 1999! 한화버디스가 우승했을 때 감독님 누규?

이희수 형님! 

당시에는 악! 깡! 

대성불패! 대성이!

야구귀공자 민철이! 

홈런왕 장종훈이!

강석천! 송지만!

로마이어! 데이비스!

등등...

한화버디스 해체하라! 이제 지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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