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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조화

훌러덩

동계훈련 실패야 모든 팬들이 다 아는거고.

오늘 키움 경기(5 : 3)는 보신분들은 다 알겠지만 

상위팀과 대결이었다면 (그런 찬스를 못만들었을수도 있었겠지만) 병살 3개 등 숱한 득점권 기회를 날려먹은

졌을 경기다.

 

기아 타선은 기본적으로 공을 많이 보고 투수를 괴롭히는 똑딱이형 타자가 부재하다시피하다. 대부분은 풀스윙하는 중심타자 스윙을 하고 있다. 투수 입장에선 맞아도 위협적이지도 않고, 큰 스윙하다 들어가니 얼마나 편한가. 그나마 비슷한 유형이 박정우 정도라고 본다. 김지찬, 김성윤 등 유형의 타자가 필요하다. 출루해서 괴롭히는건 덤이고. 제발 2군에서 선수의 성장루트를 잘 잡아주길 바란다.

 

올드팬이라면 알텐데. 예전 기아의 김주형 선수라고 있었다. 미완의 거포.. 거의 10년간 미완성 기대주로 있다 은퇴한 것으로 안다. 김석환 선수, 알을 깨고 나와서 그 전철을 밟지 않길 바랄 뿐이다. 변우혁 선수도 더 잘할거고.

 

상위 픽으로 뽑은 조대현, 김태형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1군에서 보이지도 않는다. 김서현은 넘사벽이라 해도 정우주, 배찬승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온다. 우리 코치진은 뭘하고 있는지.. 1군에서 깜짝쇼를 준비하고 있을텐데너무 기다리게 하지 않길 바랄뿐이다.

영철이는 언능 와서 힘을 보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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