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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하라 기아 타이거즈
오다연615
먼저 이의리를 보면
또 김도영을 보면
또 웃는 모습이 멋진 윤영철을 보면
참 행복한 웃음이 나를 에워싼다ㆍ
지금껏 더위에 지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있기에 기아 팬인 것이 더 행복한 것인지도 모른다
거기에 정규우승을 얼마 안 남겨놨다~
투수들도 그저 고맙고 누구하나 귀하지 않은 선수들이 없다~
끝까지 정말 힘든 경기에 다치지 말고 꼭 올해 우승해서 그 귀한 땀방울을 헛되지 않게 하길 빌고 또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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