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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성이 없었으나, 뭔가 하려고 했던거 같다.

직심

굳이 저렇게 뛸 필요없는데 그쪽으로 꺾어 들어가는건

공과 수비 사이 시야를 방해 하기 위한 주루 플레이를

하려고 했던것 같음. 

그러다 충돌했고, 충돌하면서도 자기 몸을 감싸면서 결론적으로 

팔꿈치로 수비수 얼굴을 가격하는 꼴이 됐음.

 평범한 땅볼 처리 였으나 어떻게든 팀에 보탬이 되려고 한 것 같은데,

고의성 여부를 떠나 상대 주축 선수 머리가 바닦에 먼저 닿게 하는 행위는 좋게 보여지지 않고

항의 받을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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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함마

    방향을 틀면서 지는 팔꿈치로 감싸잔아... 의도적으로 보임.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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