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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의 볼배합 문제는 없었을까?
바람이서다
김태군의 볼배합은 매우 단순하다.
하여 타순이 한 번 돌면 무슨 공이 올지
대부분 알 것 같다.
얘를 들어 투스 잡고나면 무조건 투볼 간다.
아니면 지나치게 몸 쪽을 요구한다.
볼카운트가 여유 있음에도 원볼 투스에
몸쪽 높은 볼 요구하다.
볼이 조금 낮게 들어가 장타를 맞는다.
상대 타자를 읽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여우 같은 양의지를 반만 따라 갔어도
투수들의 성적이 훨씬 나았으리라 생각된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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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의 볼배합 안지겹니?
투수의 구위나 제구력이 받쳐줘야 되는거야
6연승기간동안 영봉승 합작하고 최소실점했던 네일이나 현종이때도 김태군이 포수마스크 썼는데 그때도 네일이나 현종이가 잘던진게 아니라 포수 볼배합때문이었냐?
무슨 방구석여포들도 아니고 적당히 아는척 나대라
볼배합이 먼지는 알어?
볼배합을 김태군 혼자 내는게 아니야 벤치에서도 개입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