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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결과대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황혼에서 새벽까지

한화 이글스의 참전 속에 초반부터 과열된 시장 분위기가 선수의 마음을 흔들었다. 장현식에 대한 복수 구단의 수요와 과열 분위기를 감안해 조건을 상향해 제시했다. 무한 경매식 접근을 배제하고 원칙을 지킨 KIA의 오퍼는 곧바로 시장의 기준이 됐다.

심재학 단장님  이하  기아  프런트  분들

수고하셧 습니다

손놓은것도  아니고  구단  입장에서  최선을  다했으니  된겁니다

24년애  열심히  해주신  부분처럼  25년에도  항상  선수단의  입장에서  열심히 해주십시요

장현식 선수도  새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동료들과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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