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흙놀이, 밤엔 불꽃놀이'… 울주 옹기축제 5월 3일 개막직접 물레를 돌려 옹기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축제기간동안에는 옹기 제품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5월 3일 개막식에서는 옹기장인의 시를 소재로 한 주제공연 ‘혼불’을 비롯해 드론쇼와 불꽃쇼가 펼쳐진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민참여 공연팀과 울주군 12개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자치공연단의 ‘옹기열전’, 거리예술공연인 ‘옹기로 공연’도 무대를 달군다. 마지막 날인 5월 5일에는 윤수일밴드, 장윤정, 소찬휘, 류지광, 치타, 크레즐 등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오징어게임, 보물찾기, 과자만들기 등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특히 아이들이 흙을 만지며 놀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 흙놀이터는 지난해보다 참여인원을 50%가량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5월 4일 울산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울산옹기축제에 참여한 아이들이 흙놀이를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옹기축제는 올 2월 9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 선정된바 있다.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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