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놀이공원 가서 힐링....두 시간 줄 섰는데 못 알아보시더라" (오당기)에스파 윈터가 콘서트 준비 중에 놀이공원을 가서 힐링을 하고 왔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일 온라인 채널 ‘빠더너스’의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에선 에스파 윈터가 게스트로 출격, 문상훈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걷는 것을 좋아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윈터는 “맞다. 걷는 것을 엄청 좋아한다. 저는 되게 쉽게 질려하는 스타일이라서 코스를 정해뒀으면 샛길로 걷는다거나 하며 아예 모르는 길로 걷는다”라고 털어놨다. 걸을 때 생각보다는 노래에 집중을 하며 걷는다는 윈터는 “(걸을 때) 주로 듣는 플레이리스트가 있나?”라는 질문에 “기분마다 다르긴 한데 요즘에는 짙은 선배님의 ‘백야’라는 노래도 좋아하고 와 빛과 소금의 ‘샴푸의 요정’ 노래도 좋아한다”라고 털어놨다. 휴일 루틴에 대한 질문에 윈터는 “나 혼자 쉴 때는 계획을 그래도 하는 편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 관리 이런 스케줄을 잡지 않는 게 제 최고의 계획이다. 그런데 제가 너무 그런 스케줄을 잡는다. 그래서 오히려 안 하는 게 제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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