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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자연과의 공명. 콘크리트 박스에서 탈출하여 내 몸이 자연과 울림을 주고 받는 일을 하는 것
보이지 않는 그 진동의 교감을 해야한다
그 교감을 잊어버리면 몸은 자연의 섭리를 벋어날 수 있다
오늘 호수가 보이는 별장촌에 주택을 구매한 지인의 집에 왔다 매일 이 뷰를 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건강한 삶
서울이 부럽지 않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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