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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에서 아내가 오지 않는다고

ki

춥고 배고프고 동경으로 가족이 떠난
부산 판자집에서 소처럼 묵묵히
삶을 이어나간 사람을 마주하며
40년 인생을 그렇게 보낸
그에게 애도 하며
한참을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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