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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후기 쓰려다가 내가 왜 선 긋는지 들킨 얘기
EDK143422
어제 밤에 친구들이랑 단톡하다가 다들 결혼 얘기만 해서 괜히 조용해졌어요. 집 와서 씻고 누웠는데 마음이 계속 이상해서 사주 후기들 보다가 저도 하나 봤습니다.
유어사주에서 봤는데 제가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가까워지는 순간 피곤해지는 편이라고 나왔어요. 이게 너무 싫은데 또 맞아서 기분이 이상했음 ㅠㅠ
연애운보다 더 기억에 남은 건 “처음부터 거리를 두는 게 아니라 가까워진 뒤에 방어가 올라온다”는 문장이었어요. 제가 딱 그래요. 초반엔 잘하다가 상대가 진지해지면 갑자기 부담스러워짐.
사주 후기에 이런 성격 얘기까지 맞았다는 글 많던데, 다들 어느 정도까지 맞았나요? 저는 재밌으면서도 좀 찝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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