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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원 사주 봤는데 생각보다 찝찝하게 맞은 부분 있음
ironkim547686
어제 밤 11시 반쯤에 잠은 안 오고, 친구 청첩장 받은 것도 계속 생각나서 그냥 990원 사주 하나 봐봤거든요.
처음엔 솔직히 천원도 안 하는 거라 별 기대 안 했는데, 결과에 사람 만날 때 내가 먼저 선 긋는 편이라고 나와서 좀 뜨끔했어요. 나름 친해지고 싶은데 막상 가까워지면 피곤해지는 타입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결혼운 쪽도 바로 올해 좋다 이런 말이 아니라, 30대 들어서 안정적인 인연 쪽이 더 맞는다고 나와서 괜히 마음이 복잡했음 ㅠㅠ 엄마는 계속 빨리 만나라고 하는데 나는 아직도 내가 준비 안 된 느낌이라.
유어사주라는 데서 본 건데, 가격 때문에 그냥 재미로 눌렀다가 생각보다 내 얘기 같아서 캡처해둠. 혹시 이런 AI사주도 은근 맞는 사람 있어요? 점집 후기랑은 다르긴 한데, 방향성 보는 용도로는 ㄱㅊ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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