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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보고왔음

팔랑귀고양이

갈 생각 원래 없었는데, 일도 잘 안풀리고 의욕도 없다고 친구가 사주 잘보는곳 추천 해주길래

위치도 집이랑 가까워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왔음..

 

가니깐 생년월일 없이 맞춘다고 호언장담하더라.

 

근데 간판도 없어서 좀 의아했는데, 내 직업이랑 그외에 세어 보니깐 10개중에 7~8개는 못맞추더라..

 

 

요약 : 재방문의사 없음. 복비는 5만원 주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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