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 간판 없는데 다녀왔어
방귀뽕
나 이런데는 또 첨이라서 후기 올려본다.
서울에서 가게하다가 좀 커져서 포항내려왔거든
비수기고 좀 답답한 마음에 진짜 수소문해서
진짜 말로만 들었지 간판없는 갓 신내림 받은분한데 점보고 왔어
그동안 점은 일년에 한번 보는편이라서 생년월시 부를려고 하는데
그냥 뭐 때문에 왔는지 말도 안했는데 알드라?
여자가 하기엔 좀 어려운 종류의 사업인데 다른데는 잘 모르는데
그런것도 단번에 맞추고 싱기방기함
그리고 사업하면서 물건을 받긴 해야하는데 거래하는게 꺼림찍하고
걸러야했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얘기 다 맞춤 먼저 말안해도
왜 걸려야하고 그 사람이 지금 겪는 상황이라던지 이런게 다 맞았음 <<<<<소름
과거>현재>미래 이렇게 잘 맞추면 킹갓이라고 생각하는데
미래는 하반기에 알 수 있으니까 생각하고 참고하고 주의만 하면될거 같고
과거랑 현재 진짜 소름으로 잘 맞췄음 위화감 이딴거 전혀 없고
돈도 걍 우리는 정성들이고 기도하는 사람들이지 돈 알아서 주고싶은만큼 주라드라?
진짜 내가 가본 점집중 최고였다..................
++ 아 그리고 나만 아는 비밀 이딴거 없음 (다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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