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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가서 사주 본 사람 나만 있는 줄 알았더니 많네
신은없다무신론
내 친구가 캐나다 살아서 놀러감
친구가 영주권때메 고민이라 캐나다에서 오래되고 가장 유명한 사주보는 선생님이라고 해서 찾아감
2월에 영주권 받을꺼라고 했는데 친구는 원래 그렇게 빨리 안나온다고 다시 봐달라고 했다함.
다시 봐도 2월이라도 해서 못보는가보다 하고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영주권 나옴
신기해해서 나도 걔 볼겸 여행도 할겸 캐나다 감
친구가 보라고 해서 나도 사주 봄
여자선생님이셨음
나보고 그림 그리는 사주 아니고 만약 그리면 설계 해야한다고 함
뭐지? 하고 한국 와서 몇달 뒤 이직했는데 나 지금 설계도 그리고 있음 ㅋㅋㅋㅋ
좀 신기하긴 하다
유명한 선생님들 다 외국에서 산다는 말 그냥 나온 말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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