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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예화신궁 후기 나도 보고왓슴
현생살이
여기가 그래도 쓸데없는 말 안하고 팩트만 날려준다고
추천도 몇명 해주고 내 지인도 갔다 왔다길래
의심이 많지만 2달 질질 끌다가 예약잡고 저번주에 다녀옴.
걍 후기만 말해줌. 그냥 말 그대로 깔 끔.
1. 문 열고 들어가서 앉았는데 생년월일하고 이름 물어봄. 속으로 뭐야 사주보는건가? 했더니 수첩에 적으면서 내가 왔다고 적으면서 말씀드리는거라고 하다가 갑자기 훅 !! 들어오면서 ;; 뭘 그렇게 궁금한게 엄청 많은게 아니라 궁금해서 오고싶었던건데 뭐가 그리 못미더워서 재다가 이제 왔냐곸ㅋㅋㅋㅋㅋㅋㅋ
얼굴 홍당무됬긔,,
2. 일단 내가 바퀴두개 달리고 사고수로 최근에 다쳤고 오토바이랑 사고난거 맞춤. 근데 그냥 뭐 그건 사실 내가 발 통깁스하고가서 그러려니,,
3. 근데 내 이모가 무당인거 아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삐 이건 보이시는 보살 처음봄.
4. 자꾸 날거 조심하라고 장 안좋다구 했는데 그때는 문제가 없어서 대수롭지 않았는데 나 엊그제 노루바이러스,,
여기는 진짜 미래 잘 맞춤,, 쓸데없이 굿 하라 안해서 그건 좋음. 30분 정도 봤나? 딱 딱 필요한것만 다 말해주고 시원시원해서 조음.
내 친구는 ㅁㅊ잡귀붙어서 잡귀떼냈다함.
다른데서 신 받으라 했는데 여기서 떼내줌.
호불호 있다는데 나는 뭐 호 였음. 시원하고 미래가 맞음.
아 뭐 평택으로 곧 넓게 가신다고 했음.
참고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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