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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자랑

노을

오늘 아침 어항 이 깨지면서 물이 조금씩 흘러 남편이 읽던 책을 완전히 적셨다..
책이 젖어 어떡하냐고 했더니 남편은 말려서 읽으면 된다고 한다.
늘 한결같이 착하고 온순한 내 남편을 나는 너무 좋아한다.
다음 생에도 나랑 결혼해주세요. 남편은 싫다고 하겠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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